인천항만공사, 2020년 1분기 사랑의 헌혈나눔 동참

입력 2020년02월06일 15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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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홍경선)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2020년 1분기 ‘인천항만공사 사랑의 헌혈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방문한 대학적십자사(인천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단체헌혈은 오전 9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20여명의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12년부터 분기별로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7년에는 공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그간 임직원의 헌혈 참여로 모은 헌혈증 300매와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도움되고자 인천항만공사가 단체헌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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