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등 설치 예정지역 파악

입력 2020년02월12일 20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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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와 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관내 화재 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 30개소, 우리동네소화기함 5개소를 설치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 및 우리동네 소화기함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밀집 지역의 골목길 및 전통시장 등에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진압이 가능하도록 만든 소화기(함)이다.
 

남동소방서와 남동구는 화재취약지역 인근 주민의 의견 수렴 및 사전 동의 절차를 걸쳐 적정성 검토와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소화기(함) 설치·보급을 통해 화재취약 지역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설치를 희망하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2월 21일까지 인천남동소방서 예방총괄팀(870-5255)으로 유선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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