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칭와 성능개선 본격 추진

입력 2020년02월13일 17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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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상습 불법주정차 구역에 고정식 단속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먼저 연안초등학교 정문 앞과 중산동 영종연세치과 앞 사거리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새로 설치한다. 설치 후 한달 간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한 뒤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CCTV 성능개선 사업으로 인하대학교 맞은편 신흥아이파크 아파트 앞의 노후한 저화질 단속카메라 1대를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하여 단속거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구민들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단속인력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등학교 앞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불법주정차로 인한 구민 불편 해소와 선진 주차문화 정착을 위하여 단속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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