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 지역치안 협의회 개최

입력 2013년09월05일 11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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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치안지역, 안전한 중․동구․옹진군을 만들겠습니다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 (서장 안중익)는 관내 유관기관장과 협력단체장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중․동구․옹진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 개최로 “시민 안전 맞춤형 치안체계”구현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중부경찰서장, 중구청장, 동구청장, 옹진군수를  의장으로 인천일보 대표, 재능대학 총장, 남부교육지원청장, 중부소방서장과 경찰협력단체장들을 위원으로 하는 협의체로 중부경찰서 관내의 치안을 논하고자 펼쳐진 회의이다.

 이 날 회의에는 참석 위원 소개, 의장단의 인사말,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 추진사항발표(PPT), 각 기관별 협의사항 토의, 마지막으로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서약식 순으로 진행되었고, 각 기관별 협력사항 토의 시간에는 안전한 중․동구․옹진군을 만들기 위하여 가정폭력 피해지원 및 협조체제 구축, 성폭력 방지를 위한 범죄환경 개선, CCTV 확대 설치 및 여건개선과 피부로 느낄수 있는 체감치안만족도 향상대책등 다양한 대책등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공동의장인 안중익 중부서장은 “명품치안지역 중․동구․옹진군을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을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다”며, “경찰력만으로 치안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시기가 온 만큼, 진정 시민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각 분야별 적극적인 협력치안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서로 도움을 나눠야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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