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사업 현장점검 실시

입력 2020년02월21일 21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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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상수)는 21일  흥덕서 교통안전계 시설팀, 청주시청 교통정책과, 지역개발과, 도로교통공단 등과 합동하여 2020년 청주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장소는 청주시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사거리, 남중삼거리, 다나여성병원 앞 등 총 8개소로 설계도면과 비교하여 현장 도로여건에 적합한 개선을 위해 면밀하게 진행되었고,사고 다발지역 개선 사업 목적성에 맞게 지점별 사고 유형을 파악하여 적적한 시설물 걸치와 교통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과 청주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개선하고 안전한 청주시를 위하여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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