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림3·5동, 민방위 시설 방문의 날 운영

입력 2013년09월05일 12시1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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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시설등 사전 숙지를 통한 비상시 주민 안전 확보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 주민센터(동장 김남선)는 지난 4일 최근 안보 상황을 반영하여 통대장과 주민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전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비상사태시 주민 대피요령과 함께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8개소와 급수시설 2개소를 둘러보며 시설의 이동 동선과 급수시설의 장비 작동법도 숙지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 비상시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처능력을 함양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두희 통대장은 “재난, 전쟁 등 실제 상황에서 신속히 주민들을 대피시킬 의무가 있는 우리 통대장들에게 이번 시설 방문의 날 교육은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김남선 동장도 “앞으로도 주민 안전 확보와 안보의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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