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화재현장 역량강화 검토회의 실시

입력 2020년02월23일 11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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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21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9월 송정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를 대상으로 지휘관 및 현장대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송정동 아파트 화재는 사상자 6명(사망2, 부상4),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당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화재였다.
 

이번 검토회의는 화재진압 활동 사항, 인명구조 및 인명대피 상황, 소방활동 개선방안 검토 등 전반적인 소방활동 사항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검토해 이후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문기식 서장은 “이번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 등을 적극 반영하여 유사 화재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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