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봄철 산불대응 태세 강화

입력 2020년02월26일 13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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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봄철 산불예방 및 진압 지원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광주시에서 최근 10년간 33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3월에만 15건(45%)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광산소방서는 산림 내 문화재 등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진압훈련 실시,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 논·밭두렁 태우기 사전신고 지도 , 산불예방 예찰활동 및 감시활동 강화 , 산불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정비 등을 중점 실시한다.
 

문기식 서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소중한 인명 및 산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대비·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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