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전통음악회 ‘행복 부는 날’ 개최

입력 2013년09월05일 17시48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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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lf 오후 4:30 국립고궁박물관 야외마당

예능보유자 송순섭 선생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90분 동안 국립고궁박물관 야외마당에서 2013년 고궁박물관 음악회 ‘행복 부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송순섭 선생 , 연희전문그룹 ‘유희(YOU-喜)' ,  생황·피아노·첼로 연주가로 구성된 ‘김효영 생황트리오’ , 퓨전국악밴드 ‘타니모션’ 등이 출연하여 전통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행복 부는 날’ 공연은 별도의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고궁박물관 2층 중앙홀에서 진행된다.
 
  고궁박물관 음악회는 다양한 전통음악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의 ‘행복 부는 날’은 음악을 통해 관람객의 마음에 감동과 추억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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