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화재피해 주민 지원에 앞장서

입력 2020년03월04일 17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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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로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어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에게 신속한 피해복구와 구호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광산소방서에서는 2017년 이후 20건의 긴급구호물품 지급과 400여 건의 지원활동을 펼쳤으며 412개의 기초소방시설을 지급하였다.
 

지원대상은 주택화재 피해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며 지원물품은 긴급구호 생활용품 세트, 쌀20kg,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이다.
 

이뿐 아니라, 화재피해 현장 잔해정리 등 긴급복구반 지원과 임시주거 및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관계기관 안내, 화재증명원 발급, 화재보험 가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여 화재피해 주민을 지원한다.
 

김황재 현장대응단장은 “광산소방서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화재진압에서부터 피해복구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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