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제21대 총선 대비 투·개표소 특별점검 실시

입력 2020년03월09일 15시2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오는 27일까지 투·개표소 137개소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북구 관내 사전투표소 27, 투표소 109, 개표소 1개소 등 137개소이며, 대상처 방문에 앞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시민 접촉을 최소화 하며 점검에 임할 계획이다.
 

주요 확인사항은 소방시설 등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업무 수행실태 확인, 피난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적정여부, 관계인의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요령 등 안전교육이며, 점검 결과에 따른 불량사항은 선거일 전까지 보완토록 조치예정이다.
 

김성철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접촉을 최소화 하며 점검중이다”며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이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