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1명 추가 발생

입력 2020년03월09일 22시4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거주 코로나19 확진환자 A씨(#7265, 여, 64년생)의 서울 구로구 소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장동료로 인천지역 거주자(접촉자) 총 19명 중 11명(미추홀구 4, 연수구 1, 부평구 3, 계양구 1, 서구 2)이 양성 판정되었고, 5명은 음성 판정됐다고 밝혔다.
 

금일 양성 판정된 11명은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격리 입원 치료중이며 나머지 3명은 10일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9일 오후6시 질병관리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현재까지 총 19명의 인천 거주자들이 파악되어 긴급 검체검사를 실시하게 됐고 11명이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정됐다.
 

시는 인천지역 접촉자 추가 확인 후 검체 채취, 방역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확진환자 11명에 대한 접촉자 파악 및 이동경로 등을 신속하게 역학조사하여 10일 중 중간발표할 예정이다.  
.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