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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6일 동구 화평동 소재 무료급식소 ‘성언의집’ 수집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가위를 맞아,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경찰서 봉사대 등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샴푸, 치약, 김, 과일등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성언의 집을 찾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정리 및 청소를 실시하는 등 사랑나눔을 전개했다.

성언의 집 관계자는 “경찰관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배식 등 봉사활동을 펼쳐줘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안중익 서장은 “중부경찰서 전 직원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하는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