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입력 2020년03월13일 21시4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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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일 서울 강북구 확진환자(#7965, 남, 64년생)와 서울 마포구 소재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한 인천시민 A씨(남, 70년생, 연수구 거주)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부터 마른기침을 동반한 목 간지러움 증상이 있었으며,  13일 서울 확진환자로부터 검사 권유를 받고 같은날 오전 인천DT선별검사센터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양성 판정되어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격리치료 중이다.

 시는 현재까지 역학 조사된 A씨의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였고, 확진환자의 거주지 및 이동동선을 조사하여 방역 등 후속조치를 진행중이며, 시‧구 역학조사관을 투입하여 보다 세부적인 이동경로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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