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옥련여고 인근 야산 화재...'

입력 2020년03월15일 18시0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인천소방본부는 15일 오후 3시경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야산 화재 진화로 현재 소방차 20여대와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11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청도 이날 오후 4시52분경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금지 및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인원 111명, 진압차량 29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옥련여고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진화 중"이라며 "피해상황은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