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70대 남성 집에서 둔기맞아 숨져

입력 2013년09월06일 18시31분 사회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8시 10분경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A(70)씨가 욕실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함께 살던 아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6일 A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 누군가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진 것으로 파악, 범행에 쓰인 둔기는 집 안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아들이 아침 운동을 나간 사이 A씨가 아내 B(66·여)씨와 함께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