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총력

입력 2020년04월02일 10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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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 의용소방대는 지난 1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불안 해소와 감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장애인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에 나섰다.
 

이날 광산의용소방대원 3명은 15시부터 2시간 동안 장애인시설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월계동 소재 다솜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시작으로 하림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및 참조은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철저히 소독했다.
 

지난 10일부터 지금까지 광산의용소방대원 65명이 동원돼 마스크공장 봉사활동을 비롯한 방역지원활동 등을 9회 실시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감염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문기식 서장은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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