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20년04월02일 20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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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청명․한식일을 맞아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청명․한식 기간에는 식목활동 및 등산객 입산 등이 집중됨에 따라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관내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강화,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식목장소 및 등산로 주변 소방력 근접배치, 산불진압장비 100% 가동,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근무에 임할 방침이다.
 

이종일 119재난대응과장은“주말과 겹치는 청명․한식을 맞아 많은 성묘객과 등산객이 예상되니 입산 시에는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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