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한가위 행사

입력 2013년09월06일 23시4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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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이 명절 음식 나누기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소장 홍선미)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6일과 7일 2일간에 걸쳐 ‘한가위 맞이 명절 음식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희망의 별 나눔행사는 인천자유경제구역청에서 주관한 2013년 IFEZ 지역사회공헌활동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련된 것으로 신한은행봉사단과 희망동 봉사단, 동구지역의 봉사자 등 60여명이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2일간에 걸쳐 녹두전과 양갱 등 명절음식을 만들었다 .

 홍선미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손수 만든 명절음식은 과일 및 무릎담요 등과 함께 선물세트로 포장하여 지역의 소외된 독거노인등 저소득 100여 가구에 자원봉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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