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7일 베트남 국빈방문 4박5일

입력 2013년09월07일 19시3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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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 방문 마쳐

G20 정상화담을 마치고

[여성종합뉴스] G20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현지시간) 현지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베트남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바 국제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출국 공항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위성락 주러시아대사, 이연수 주상트페테르부르크총영사, 노성준 한인회장, 이경선 고려민족문화자치회 부회장 등이 나와 환송했다.

지난 4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5∼6일 이틀간 열린 G20정상회의에서 공식 환영행사 및 제1세션과 업무만찬, 제2세션, 공식촬영, 업무오찬 등의 일정에 참석을 마치고. 7일 오전 러시아 마지막 일정으로 에르미타쥐 박물관을 관람하고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오는 11일까지 현지에서 4박5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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