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20년04월08일 19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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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대비하여 오는 9일부터 16일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한 선거를 위해 남동소방서는 관내 107개소의 투․개표소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였으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비상근무체제 구축으로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투․개표소 화재예방순찰, 개표소 소방차 근접배치,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등이다.
 

정종윤 남동소방서장은“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각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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