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마스크 2000매 탈북민 지원

입력 2020년04월20일 11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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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정경호) 협력단체인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이재무)는 코로나19관련 사회 취약계층인 관내 탈북민들을 돕고자 마스크 2000매를 진천경찰서에 전달했다.

이재무 회장은 “형편이 어렵거나 위기의 가정을 선정해 지원하던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중단했으나 지금 도움이 필요한 시기일 것 같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탈북민들에게 마스크 등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탈북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경찰서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탈북민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는 보안자문협의회에 감사드리고 훈훈한 마음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이 될 것이라며 경찰 또한 방역적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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