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 실시

입력 2020년04월20일 18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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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구조대원의 각종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오는 5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의 장비를 활용한 구조방법 습득 등 전문성 강화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경연 종목평가 대비 숙달을 위해 일상집중훈련시간을 활용 특별구조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종목은 방화문 파괴 및 엄호주수 , 협소공간 구조, 사각터널 통과, 장애물극복 및 사다리이용 들것 구조, 맨홀통과 등이며, 구조대원 4인 1조 팀을 이뤄 신속한 인명구조와 팀웍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중이다.
 

장재일 구조대장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재난사고 현장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훈련과 전문성을 겸비하여 구조대원 자신은 물론 1초라도 빠르게 시민의 안전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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