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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이상수)은 22일  청주가경복대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청주복대가경시장 상인회장, 흥덕서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인들을 돕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상수 경찰서장은 협약식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하루속히 이전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흥덕경찰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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