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안녕한 한끼 드림'지원사업

입력 2020년05월08일 13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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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내 53곳에 매일 3,675씩총 55,823개의 도시락......제공

<안녕한 한끼 드림>지원사업/ 야외놀이문화협의회 배달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가정의달  어버이날인 8일 부터  '안녕한 한끼 드림'지원사업으로 지역 무료급식등 코로나 19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오는 28일까지 도시락나눔을 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년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급식소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안녕한 한 끼 드림' 사업을 가정의달 8일부터 28일까지 실행, 무료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주말을 제외한 15일간 인천광역시내 53곳에 매일 3,675씩총 55,823개의 도시락을 노숙인, 쪽방주민, 독거노인 등에게 제공한다.


'안녕한 한 끼 드림' 지원사업은 농협이 후원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전국총 40만개의 도시락이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19 피해 사랑나눔으로 제공된다.
 
이날부터 배부된 '안녕한 한 끼 드림'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로 재난약자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인 정책들로 취약한 사회안전망 보완을 위해 공적지원체계로 무료급식소 운영중단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자원봉사센터는 대응에 집중한다며 식사를 거르는 취약계층에게는 비대면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한다.
 

 '안녕한 한 끼 드림' 사업은 도시락 간편식 제공으로 인원의 분산을 유도한 사업으로 노숙인, 쪽방주민들,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지역취약계층에 사랑나눔과 희망,관심을 보여주는 각종 사랑운동 중 일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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