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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역술원 찾아온 30대女 성폭행 60대 입건

입력 2013년09월09일 22시3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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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의식 해준다며 모텔로 유인

[여성종합뉴스]  인천 남동경찰서는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역술원에 찾아온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A(63)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2월24일 경기도 안양시의 자신이 운영하는 역술원에 찾아온 B(30·여)씨를 신내림 의식을 해준다며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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