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2건 4명 검거, 피해 예방에도 적극 대처

입력 2020년05월26일 09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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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괴산경찰서(서장 김한철)는 지난 22일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문자로 피해자를 속인 후 카톡으로 유도하여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 즉시 2%대의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거짓말하고, 캐피탈 수금사원을 사칭한 현금수거책이 당일 현금 1,350만원을 건네받으러 온 것을 지능범죄수사팀 담당 형사(경사 우종성, 경장 심민정)가 잠복 중 현장에서 검거하여 피해금을 안전하게 피해자 A씨(40대 중후반, 괴산군 거주)에게 돌려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보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동종 수법의 보이스피싱 피의자 3명을 추적 검거하여 2명을 구속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괴산경찰서는 금융기관을 사칭(전화,문자메세지), 보증비나 대환대출 명목으로 계좌이체나 현금인출을 요구하는 것은 보이스피싱 범죄이니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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