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전통사찰 등 범죄예방진단 및 순찰 강화

입력 2020년05월26일 11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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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상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각종 관내 주요 전통사찰 내 범죄취약요소, 시설물 안전 진단 및 불전함 절도 등 범죄예방요령 홍보를 위해 지난20일 부터 31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는 가운데 2019년도 강·절도 발생 및 다수 운집이 예상되는 규모가 큰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 방문하여 내 범죄 취약요소 점검 및  불전함 및 문화재 보관장소, 진입로 등 CCTV, 방범시설 이상유무를 파악 후 보완을 권고하고, 사찰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112순찰차별 담당 사찰을 지정하고 탄력순찰 노선에 반영하여 사찰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긴급신고로 분류, 신속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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