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수도사업본부, 수돗물 음용 시범 아파트 음수대 제막식

입력 2013년09월10일 15시2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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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 뜨란채 2단지 아파트가 최종 선정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오후 3시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 뜨란채 2단지 아파트에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와 아파트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돗물 음용 시범 아파트 음수대 제막식'을 연다.

수돗물 음용 시범 아파트란 정수기 사용과 생수 음용을 줄이고 수돗물의 직접 음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특별 선정해 관리하는 친환경 녹색아파트이다.

지난 4월 한 달간 부산시내 1천 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수돗물 음용 시범아파트를 공모한 결과 안락 뜨란채 2단지 아파트가 최종 선정됐다.

음수대 규격은 가로 90㎝×세로 200㎝ 삼각형 모양으로 제작됐다. 음수대수는 총 6개로 각 면당 어른용과 어린이용 2개를 설치해 주민의 수돗물 음용 생활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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