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 생활폐기물과 하수슬러지, 음식물 폐수의 반입을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휴일에는 폐기물을 받지 않는 게 원칙이지만 긴 연휴로 폐기물이 쌓이고 처리에 혼란이 오는 것을 막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며 폐기물 반입시간은 평소보다 단축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이다.
매립지공사는 "연휴 기간 폐기물 반입으로 수도권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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