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러시아,베트남 '세일즈 외교'마치고 귀국

입력 2013년09월11일 18시05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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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넘치는 교감외교 큰 성과 거둬~

[여성종합뉴스/조현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7박8일 간의 러시아.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11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전용기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순방 기간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다자외교에 이어 4개국 정상과의 양자회담 및 국빈방문국인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등을 하며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돌아오는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이탈리와 독일, 카자흐스탄, 러시아 정상과 차례로 한 양자회담을 통해 '세일즈 외교',베트남을 국빈방문, 국가 권력서열 1∼4위 지도자들과 잇따라 회동하는 최상급 환대속에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특히 박 대통령은 베트남의 국부(國父)로 추앙받는 호찌민 전 주석의 묘소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네 번째 헌화하고  과거와의 '화해'를 시도하는등 인간미를 강조하는 외교로 큰성과의 결실을 맞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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