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공도서관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 대출권수 10권으로 확대 운영

입력 2020년07월08일 21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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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중 시민의 독서 활동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 대출권수를  8일부터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한다.
 

이용방법은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https://lib.siheung.go.kr/)를 통해 도서를 예약신청한 후 예약일에 도서관 입구에서 도서를 수령해가는 방식이며, 타도서관 소장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포함해서 10권 대출이 가능해진다. 
 
도서예약대출서비스인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현재 시흥시 공공도서관 10개관에서 운영 중이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편의 제공을 위해 오디오북 115종(575권)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6월 말에 추가 구입해 서비스하는 한편, 신천역, 정왕역에 운영중인 ‘스마트도서관(무인도서대출반납기)’, 신간도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욕구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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