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서도면, 코로나19 예방 및 행락객 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입력 2020년07월28일 19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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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강화군 서도면(윤승구 면장직무대리)은 지난 27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서도면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코로나19 예방 및 환경정화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주문도리 선착장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여객대합실 방역소독과 서도면을 찾은 100여 명의 피서객들을 만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물놀이 등 안전수칙 준수 협조를 당부하고, 선착장 주변 도로변 쓰레기와 해안가쓰레기를 수거했다.
 

윤승구 면장직무대리는 “행락철을 맞아 내방객들이 서도면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 서겠다”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유입차단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도와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을 잊는 여객선은 평상시 2회 운항하지만, 하계휴가 기간인 오는 29일까지는 3회로 증편하고, 7월 30부터 8월 9일까지 4회로 증편 운항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보해운(032-932-6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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