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명 필리핀서 피살

입력 2013년09월13일 20시1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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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경찰 강도 소행 추정, 의류도매업 종사자 500만원 털려

[여성종합뉴스] 13일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사업가 김모(50) 씨가 이날 새벽 3시(현지시간) 남부 민다나오 카가얀데오르 지역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강도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현지경찰은 사건 현장에서는 범인이 쏜 것으로는 보이는 총탄과 탄피가 발견,김 씨의 방안에 있던 금고에서 20만 페소(500만원)를 털어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일단 금품을 노린 강도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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