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기상청은 14일 오존 11시 10분 현재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경상남북도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의 내외로 오고 있으며, 그 밖의 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비구름대는 시속 40km 속도로 동북동진 하고 있어 누적강수량 현황(13일~14일 11시 현재, 단위 : mm),서울 61.5 인천 113.3 수원 93.9 대전 77.2 으로 주로 경상도지방에 영향을 주겠다고 한다.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벋어나겠으며, 경상남북도에는 낮까지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하고 비피해 주의를 당부한다. .
강수 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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