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2 승리

입력 2013년09월14일 12시4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1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10회 터진 곤살레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와  다저스는    팽팽한 투수전 양상이었다

그러나  균형은 7회에 움직였다 선두타자 A.J.앨리스가 안타를 치고나가자 다저스는 대주자 디 고든을 세웠다. 고든은 2루로 도루를 하고  마크 엘리스의 희생번트 때 3루로 갔다.

 다음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2루타로 고든을불러들여 다저스가 2-1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9회 1사 3루에서 마무리 켄리 얀선이 그레고 블랑코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동점이 되고, 연장경기로  간 다저스는 10회  다저스는 선두타자  2번 타자 칼 크로퍼드가  안타를 치고  희생번트로 2루에 보냈고, 4번 타자 애드리언 곤살레스가  끝내기 안타를 날려 승부를 갈랐다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다저스는 86승60패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었던 지구 2위 애리조나와의 승차를 12.5경기로 벌리며 지구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는 '5'가 됐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