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감염관리 철저

입력 2020년08월31일 14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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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일렬식사 방식에서 투명 가림막을 추가 설치하여 비말차단과 직원 간 상호접촉을 최소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내식당 이용 전 모든 직원들은 반드시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이동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으며, 옆 사람과도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는 등 구내식당 이용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또한 남동소방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하양 조정시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무실 밀집도를 낮추고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최대 1/3 직원의 재택근무 지침을 시행중이다.
 

남동소방서 박정덕 현장대응단장은“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다소 불편한 점은 있겠지만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임무에 차질 없도록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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