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도로공사현장 ‘인분 등 생활 하수 수시로 무단방류’ 대책 절실

입력 2020년09월07일 23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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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로 중 인걸로 알던 시민들 인분 덩어리가 우수관을 통해 바닷가로 그대로 방출..... 현장 목격

해변도로 공사현장 웅덩이네 용변덩어리가 우수관을 통해 그대로 바닷가로 배출되는 현장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인천 앞바다에 도심에서 흘러 나온 오. 폐수를 수개월 동안 무단 방류되는 상황을  방치하고 있어 대책을 요구한다.
 

최근 인천대교 밑 도로공사 중인 줄 알고 있던  주민들이 인분 및 오물이 무단 방류되는 공사 현장에서 용변 덩어리가 하수구에서 흘러 나와서 우수배수관을 타고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상황을 보고 그대로 방치한 공사현장에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요구한다. 
 

7일 오후 10시경 인천대교 바닷가로 용변 오물이 노상에 방치된 현장에서 주민들은 3시간을 비를 맞으며 해당부서를 알아봤지만 전부 발뺌을 해 어디에 다 신고를 해야 할 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각 지차체들은  환경오염물질 발생 사업장에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자체 점검 및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위한 특별단속을 하고  시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할 경우 국번 없이 128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로 신고할 수 있다.
 

인천 대교 인근 도로 위 오물 방류 방치는 수 개월 동안 공사현장에 방치하고 있어  오가는 이들의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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