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미취학‘아동특별돌봄지원금’명절 전 지급

입력 2020년09월25일 20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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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학부모의 돌봄·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미취학 아동양육 가구에 3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아동 1인당 20만 원을 추석 전에 일괄지급한다.
 

지급대상은 2020년 9월 기준 아동수당 수급 미취학 아동(2014. 1. ~ 2020. 9. 출생아)으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9월 아동수당을 지급받은 수급 계좌로 입금된다. 2020년 9월 출생아는 출생일 이후 60일 이내에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시 교육청 지원 대상인 취학아동(초1~6학년, 중1~3학년)은 스쿨뱅킹 계좌를 통해 별도로 지급된다.
 

유천호 군수는 “명절 전에 신속하게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지원해 아동양육 가구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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