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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임인순)는 16일 답동 소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을 실시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급식소가 운영되지 않아 어르신들이 결식의 위험에 놓일 수 있는 주말을 이용해서 2014년 4월까지 매달 첫째, 둘째 일요일마다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늘 사랑의밥차에서는  200여명이 식사를 했고,  또 중구관내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배달도 마다하지 않았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이덕순팀장은 밥차1대 뿐이것이 안타깝다며,  외롭고 쓸쓸한 노인들을 위해서 더 많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