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 접수 진행

입력 2020년10월23일 21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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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강화군 강화읍(읍장 이승섭)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 전용창구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고 원활한 현장 접수를 위해 전담공무원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19년도 연매출 4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중 전년 월평균 대비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감소하거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치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이다.

다만, 추석 전 1차로 지원받은 사업자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심사 후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면 일반업종은 100만 원, 집합금지업종은 200만 원, 영업제한업종은 150만 원이 지급된다.
 

새희망자금 지원요건을 갖춘 소상공인들은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구비해 접수처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는 사업장 대표자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26일 1,6, 27일 2,7, 28일 3,8, 29일 4,9, 30일 5,0년생이 신청할 수 있는 5부제로 운영되며, 11월 2일부터 6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16일부터 온라인((http://www.새희망자금.kr)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승섭 읍장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어줄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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