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주광덕 전 의원 정무비서관 임명

입력 2013년09월17일 21시4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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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트위터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주광덕(53세) 전 의원을 최근 청와대 정무수석실 소속 정무비서관에 임명한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이날 청와대는 주관덕신임 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청와대에 출근해 업무에 임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달 말 김선동 전 비서관이 물러난 이후 정무비서관은 공석으로 남아있는 가운데 주 비서관이 후임으로 거론된 바 있다.
 

제32회 사법고시 출신인 주 비서관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검사로 근무한 뒤 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경기 구리)에 당선됐으며,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중도쇄신파 인사로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에서 활동했으며 지난2011년 말부터 지난해 총선 때까지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던 당시 비대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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