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임수정,'은밀한 유혹' 스크린 컴백

입력 2013년09월19일 12시10분 김상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19일 영화계 임수정은 최근 영화 '은밀한 유혹'(제작 비단길,수필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은밀한 유혹'은 숀 코너리 주연 1960대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사랑하게 되는 남자의 요구로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지만 결국 파국을 맞게 되는 이야기.'세븐데이즈' 시나리오를 쓰고, '시크릿'을 연출한 윤재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스릴러에 정통한 윤재구 감독이 연출하는 만큼 사랑과 강박,음모와 배신을 잘 녹일 것이라는 기대속에 배우 임수정은 '은밀한 유혹'에서 치명적인 매력과 내적인 고민으로 갈등하는 여인 역을 맡을 예정이다.

임수정이 영화 출연은 '내 아내의 모든 것' 이후 1년여 만으로 . '은밀한 유혹' 시나리오에 반해 선택했다는 풍문으로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