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하반기 '자원병역이행자'초청 명예증서 수여

입력 2020년11월05일 15시5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김용진)은 5일 자원병역이행자를 초청하여 자긍심 고취를 위한 명예 증서 전달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자원병역이행자”란 질병 또는 영주권 취득 사유로 보충역이나 면제판정을 받은 사람이 질병을 치유하거나 자진 귀국하여 현역병으로 군 복무를 이행한 사람을 말한다.
 

인천병무지청의 경우 금년도 자원병역이행으로 전역한 사람은 총 67명이며, 이번 수여식은 3분기 전역한 사람 18명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김 청장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병역의무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당당한 자원병역이행 선택에 감사드리며, 여러분과 같은 청년들이 있어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 밝다” 라고 격려했다.
 

병무청에서는 앞으로도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중받고 우대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격려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