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총리 안전수송에 여념없는 관계자들 격려

입력 2013년09월19일 13시4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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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교통관제센터․고속버스터미널 찾아, 특별교통대책 점검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연휴기간에도 불구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서울 구로동 철도교통관제센터와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을 잇따라 방문, 특별수송현황을 점검하고 귀성객들을 환송했다.

올해에는 추석 연휴가 5일로 길어 지난해보다 귀성․귀향객이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 및 철저한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해 직접 승객수송 현장을 찾은 정 총리는,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명절도 없이 근무며 열차 안전운행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관제사 들을 격려하고, “대구역 열차사고로 철도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만큼, 한 건의 장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함과 함께 안전 못지않게 여객들의 편의도 최우선적으로 배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 총리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 “연휴기간 많은 인파가 집중되므로 운전기사 피로도가 쌓이지 않게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청결한 환경유지’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정 총리는 터미널 대합실과 승차장도 찾아 ‘즐거운 추석’을 위해 고향으로 떠나는 승객 들을 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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