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

입력 2020년11월16일 13시4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12일 부평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함께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점포 점검의 날’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예방 안전점검의 생활 속 정착을 목표로 매월 2주 차 수요일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내 소방시설(소화기, 비상소화장치 등) 및 전기시설(누전 차단기, 전열기구 등) 등 안전 관리 실태 자율 확인점검, 상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컨설팅 추진 등으로 이뤄졌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시장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체계 확립 및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경각심 고취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라며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상인분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