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기적같은 역전승 지구 2위로 점프

입력 2013년09월21일 15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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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신시내티 레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와이 원정경기에서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로 타율은 0.285에서 0.283으로 깎였고  출루율도 0.426에서 0.423으로 떨어졌다.

신시내티는 9회 2사까지 2-5로 끌려가다가,  9회초 2사 1루에서 토드 프레이저가 상대 유격수의 실책을 유도, 1점을 추격했고,   대주자 빌리 해밀턴의 2루 도루를 성공하고,  2사 2,3루에서 데빈 메소라코의 타구를 3루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 2점을 보태 동점을만들었고, 연장 10회 보토가 결승 좌월 솔로포를 터트려 극적으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신시내티는 88승 66패로 피츠버그와 함께 지구 공동2위에 올라섰다. 9경기를 남겨둔 신시내티는 충분히 지구우승을 노려 보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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