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드림스타트 영양꾸러미 지원

입력 2020년12월07일 10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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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로 정신적ㆍ경제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양꾸러미 105세트를 마련해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영양꾸러미에는 강화섬쌀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닭곰탕, 과자 등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담아, 택배 등 비대면 방식으로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아동과 부모님들에게 영양꾸러미가 작지만 아동들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들고 답답하겠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관리에도 지속해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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