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비대면 안전컨설팅 추진

입력 2020년12월07일 20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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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화재취약대상 110여개소에 대한 비대면 안전컨설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2월 말까지 소방관서장 등 현장 지도방문으로 추진중이었으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부터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2월은 전화(영상)통화, 화상앱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당부, 겨울철 화재 발생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이다.
 

정기수 서장은“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대상물 방문지도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강화가 더욱더 강조된다”며“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에 더욱더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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