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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동구 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의정)는 최근 지역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구 지역자활센터에서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동구지역자활센터 주거복지사업단 11명이 만석동에 위치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등을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센터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